뉴스

"식량 공황 대비해 '해외 식량기지 마련' 추진"

<8뉴스>

<앵커>

이 대통령은 미국으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전세계적인 식량공황에 대비해 해외 식량기지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동포들에게는 조국을 위해 기여할 자리를 만들테니, 적극적으로 참여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역시 뉴욕에서 전해왔습니다. 김성준 기자입니다.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특별기내에서 가진 수행원 간담회에서 식량을 비롯한 국제 원자재값 급등 사태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 식량 문제가 굉장히 지금 세계 전반적으로 문제가 있을 것 같습니다. 큰 식량 공황이 오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이듭니다.]

이 대통령은 순방을 마치고 귀국하면 해외 식량기지를 마련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 연해주에 땅을 사 식량을 생산하는 방안과 3모작까지 가능한 동남아에 식량과 사료 기지를 건설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식량기지사업은 특히 남북이 함께 추진해야 한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이 대통령은 뉴욕 현지 동포 리셉션에서는 한미 FTA 조기 비준을 위한 노력을 강조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 이 FTA가 만일 통과된다면 우리는 양국간의 경제적 관계를 떠나서 정말  동맹으로서의 여러 분야의 포괄적 관계를  향상시킬 수 있다.]

이명박 대통령은 또 차세대 동포들을 만난 자리에서 초등학생 영어 교육을 위해 동포 대학생 5백 명을 뽑아 올 하반기부터 농·어촌 지역 초등학교의 방과후 교사로 활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과학, 기술 등 첨단분야의 한인 2세 인재들이 모국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많이 기용하겠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오늘의 숏뉴스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