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베이징 올림픽 성화 봉송이 각국에서 인권단체 등의 방해를 받고 있는 가운데 일본 경찰 당국이 오는 26일 나가노시에서 거행되는 일본내 성화 봉송에 대비해 대폭적인 경비 강화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마이니치 신문에 따르면 일본 경찰청과 나가노현 경찰은 성화 봉송길 양편에 대규모 기동대를 배치해 방해 행동을 차단하는 한편 유럽과 미국 등지에서 있었던 방해 사례를 참고로 위기관리 매뉴얼의 작성도 서둘고 있습니다.
올림픽 성화는 오는 25일 호주 캔버라에서 항공편으로 도쿄 하네다 공항에 도착한 뒤 육로로 나가노시로 운반돼 26일 일본내 봉송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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