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기 청소년들이 한꺼번에 술을 많이 마시는 폭음을 할 경우 나이가 들어서 기억력이 나빠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독일 킬 대학 연구팀은 17살에서 19살까지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폭음이 뇌 기능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연구했습니다.
그 결과 폭음을 한 청소년들이 훗날 기억력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남성의 경우 한번에 최소 8잔, 여성의 경우 6잔 이상 폭음을 하면 기억력이 크게 저하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팀은 폭음이 뇌의 전전두피질 혹은 해마 부위의 영역을 손상시킬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공민지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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