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아동보호국이 일부다처제를 주장하는 한 종교집단의 근거지에서 텍사스주 경찰의 경호를 받아 어린이 137명과 여성 46명 등 183명을 구출했습니다.
메이스너 아동보호국 대변인은 생후 6개월에서 17세에 이르는 여성 미성년자 18명이 주당국의 보호를 받고 있다면서 이들은 이미 학대를 받았거나 조만간 위험한 상황에 놓일 처지였다며 구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종교집단의 지도자 워런 제프스는 10대 소녀들과 친인척 관계인 50대 남성들의 결혼을 주선하는 등 근친상간과 성범죄 혐의로 현재 애리조나주에 수감돼 재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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