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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표심 잡아야 총선 승리" 수도권 총공세

<앵커>

이제 총선이 닷새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민주당과 한나라당은 수도권 표심이 총선 결과를 좌우할 것으로 보고 오늘(4일)도 수도권 부동층 공략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병희 기자입니다.

<기자>

통합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오늘부터 선거일까지 100시간 총력 유세에 돌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수도권에 당력을 집중해 반드시 목표 의석 100석을 달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강금실 공동선대위원장은 오늘 오전 서울대 앞에서 10대와 20대 유권자를 상대로 투표 참여를 호소했습니다.

한나라당도 오늘 수도권에 집중합니다.

강재섭 대표는 수원과 안양에서, 박희태, 맹형규 의원 등 낙천자들로 구성된 119 유세단은 서울과 경기 성남, 용인 등 수도권 곳곳을 돌며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한나라당은 특히 박근혜 전 대표 동생인 근영 씨를 충북 선대위원장으로 영입해 오늘부터 지원유세에 투입할 예정입니다.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는 오늘 오전 서울의 한 초등학교를 방문해 어린이 안전공약을 발표한 뒤, 오후에는 인천에서 선진당 후보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민주노동당은 오늘 오후 삼성 특검 사무실 앞에서 이건희 회장 구속수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 예정입니다.

창조한국당 지도부는 미국 민간의료보험의 폐해를 고발한 영화를 관람한 뒤 유세를 펼칠 예정이고, 친박연대 서청원 대표는 강원도 춘천과 서울 등지에서 지원유세를 벌입니다.

진보신당은 노회찬, 심상정 두 후보 지원에 주력할 예정입니다.

어제 전국 510개 투표소에서 시작된 총선 부재자 투표는 오늘 오후 4시에 마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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