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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와 생활건강] 황사철 건강관리는 이렇게

오늘(3일)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황사가 나타났는데요.

특보가 발효될 만큼 심각한 황사는 아니었습니다.

서울지역의 미세먼지농도는 오늘아침 출근길무렵에 가장 높았다가 그 이후로는 서서히 낮아지고 있는 상황이고요.

오늘밤이되면 완전히 소멸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금요일인 내일은 절기상 청명이고요, 토요일인 모레는 한식이자 식목일입니다.

내일은 그야말로 전국적에 청명한 하늘을 보실 수가 있겠고요.

이번 주말에는 성묘 계획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비예보가 들어있는 일요일보다는 토요일에 다녀오는 게 나으실 것 같네요.

수도권과 영서지방은 내일 가끔 구름만 조금씩 지나겠고요.

영동지방은 아주 맑겠습니다.

충청지방에서도 맑은 날씨와 함께 대전의 낮기온 18도가 예상되고요.

전주와 광주의 기온도 20도선까지 올라서 아주 따뜻하겠습니다.

영남지방에도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울릉도에는 오전까지 바람이 강하겠습니다. 

<원포인트 생활정보 Q. 봄의 불청객 미세먼지 황사철 올바른 건강관리법>

- 야외 활동 : 마스크, 안경, 모자 등을 착용해 눈과 입을 보호하고 입보다는 코로 호흡해 미세먼지 유입을 막는다.

- 외출 후 : 깨끗한 물로 눈과 손, 발을 잘 씻고 양치질을 꼼꼼히 한다.

- 미세먼지로 공기가 건조해지므로 가습기나 젖은 빨래 등으로 실내습도를 50% 정도 유지한다.

- 물이나 차를 자주 마셔 수분을 보충해주고, 기도의 점막이 마르지 않도록 한다.

네, 황사에 좋은 음식도 소개해드릴게요.

미나리와 도라지는 인후염을 비롯한 호흡기질환에 좋은 나물이라고 하고요.

미역에 들어있는 알긴산성분은 우리 몸 속에 있는 중금속을 해독해 주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일요일에 비가 내리고나면 다음주는 다시 좀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도쿄와 베이징도 아주 맑겠지만 상하이는 다소 흐리겠습니다.

유럽에는 비엔나와 로마, 또 앙카라에 비소식 있겠고요.

댈러스와 덴버는 대체로 맑겠지만 LA는 흐리고 뉴욕에는 비가 오겠습니다.

(조경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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