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다른 정당들도 남은 선거기간 동안 전략지역에 당력을 집중해 지지세 확산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입니다.
정준형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는 어제(2일) 임진각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연일 대남공세를 강화하고 있는 북한을 맹비난했습니다.
또 북한의 위협에 강력하게 대처해야한다며, 보수층의 표심을 파고들었습니다.
[이회창/자유선진당 총재 : 한반도에 일시적으로 도발이 일어난다 할지라도 우리는 모든 국민과 함께 분연히 일어나, 어떠한 도발도 격퇴할 자세를, 태세를 갖춰야 합니다.]
이회창 총재는 오늘 오전과 오후에 경기도와 충남지역을 나눠 돌며 지원유세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민주노동당은 권영길, 강기갑 의원이 선전하고있는 경남 창원을과 사천 등지를 당선 가능성 있는 곳으로 꼽고, 영남지역에 당력을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박승흡/민주노동당 대변인 : 영남 특별캠프는 천영세 대표께서 총괄지휘를 맡으시고, 당 지도부가 대거 파견됩니다.]
천영세 민노당 대표는 오늘 제주도로 내려가 4.3항쟁 기념식에 참석한 뒤 제주도 총선 공약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창조한국당은 오늘 서민 금융지원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며, 진보신당은 등록금인하와 대운하 반대를 위한 야권 정책연대를 촉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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