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미화원들이 폐기물로 버려진 서랍장 속에서 돈 201만 원을 발견해 주인에게 돌려줘 화제입니다.
대형폐기물 수거업무를 담당하는 김래성 씨 등 환경미화원 4명은 지난 달 22일, 서울 가양동 폐기물 중간집하장에서 서랍장을 해체하다 구석에서 봉투 4개에서 현금 201만 원을 발견했습니다.
이들은 폐기물 신고필증에서 전화번호를 찾아 서랍장 주인 60살 김 모 씨에게 돈 봉투를 돌려줬습니다.
서랍장 속에 있던 돈은 정신지체 3급인 김 씨의 어머니가 지난 10년간 기초생활수급자 지원비를 아껴 장례비용으로 사용하려고 모은 돈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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