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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리우주 뎅기열 사망자 67명으로 증가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 주의 뎅기열 사망자 수가 31일까지 67명으로 공식 확인되면서 빠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국영통신 아젠시아 브라질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특히 리우 시에서만 뎅기열 사망자 수가 44명을 기록했고, 사망자 가운데 절반이 넘는 23명은 어린이인 것으로 알려졌ㅅ브니다.

리우 주에 이어 북동부 세아라 주에서도 뎅기열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브라질 보건당국은 세아라 주 189개 도시 가운데 140개 시에서 뎅기열 감염 사실이 잇따라 확인되면서 환자 수가 4천6백여 명에 이르고, 한 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아직까지 예방 백신이나 치료약이 없는 뎅기열은 올해 중반까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건당국은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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