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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여주 지역 후보들은 '규제완화' 한 목소리

<8뉴스>

<앵커>

총선 관심지역을 돌아보는 순서, 오늘(29일)은 경기 이천·여주 지역입니다. 5선을 시도하는 현역의원에게 7명의 다른 후보들이 도전하고 있습니다.

김정윤 기자입니다.

<기자> 

통합민주당 김문환 후보는 참신한 인물을 당선시켜 지역도 새롭게 발전시키자는 '새 인물론'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김문환 후보는 이천·여주 반도체 특구와 역사문화관광 특구 조성을 핵심 공약으로 내걸었습니다.

[김문환/통합민주당 후보 : 4선을 통해서, 3선 시장을 통해서 지역을 발전시키지 못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능력있고 실천할 수 있는 새 인물이 세대교체를 통해서 여주·이천 경제, 자원경제를 발전시켜야 합니다.]

한나라당 이범관 후보는 여당 후보가 지역을 위해 보다 추진력 있게 일할 수 있다며 차별화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범관 후보는 첨단 IT산업단지와 대규모 물류유통단지 유치를 공약으로 내걸었습니다.

[이범관/한나라당 후보 : 강한 여당에, 강한 여당 지역기반을 가진 국회의원이 나와야 이 지역에서 그런 규제를 해결해 나가서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다.]

친박연대 이규택 후보는 4선의 경륜을 집중 부각시키면서 공천에서 배제된 자신을 지역민들이 지켜달라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규택 후보는 성남 -주간 복선 전철화와 여주군의 시 승격을 공약으로 내놨습니다.

[이규택/친박연대 후보 : 지역발전을 위해서 물론 초선 보다도 중진, 다선 의원이 필요하죠. 힘이 필요하죠.]

후보들은 이중 삼중의 수도권 관련 규제로 지역경제가 낙후됐다면서 규제 완화를 공통된 공약으로 내걸었습니다.

자유선진당 이희규 후보는 하이닉스 공장 증설과 외국어고 유치를 공약하며 지역 민심을 파고 들고 있습니다.

민주노동당 김선정 후보는 남한강이 통과하는 농촌 지역임을 감안해 경부운하 저지와 한미 FTA 반대를 공약했습니다.

평화통일가정당 김치중 후보는 한글문화도시 건설을, 무소속의 신철희 후보는 교육 관광 문화 광역 도시화를, 역시 무소속의 유승우 후보는 지역특산물 브랜드 육성 입법화를 각각 공약으로 내걸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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