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오늘(28일) 오전 10시 30분쯤 서해상에서 미사일 여러 발을 발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 소식통은 "북한이 서해상에서 미사일 여러 발을 발사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은 당초 알려진 사거리 46km의 구형 함대함 스틱스 미사일은 아닌 것으로 안다고 정부 소식통은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은 최신 첨단 기종인 사정거리 120km의 KN-02 미사일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이번 미사일 발사는 북한이 지난해 6월 27일 KN-02 미사일을 발사한 지 9개월만입니다.
이와 관련해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은 미사일 발사는 "통상적인 훈련으로 보이며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면서, "북한도 남북관계 경색을 바라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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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외무성 대변인은 오늘 담화를 통해 최근 핵 신고의 현안이 되고 있는 우라늄농축 문제와 관련해, 미국이 계속 없는 것을 있는 것처럼 우기면서 핵문제의 해결을 지연시킨다면 지금까지 겨우 추진돼 온 핵시설 무력화에도 심각한 영향이 있을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지난해 10월 6자회담 합의 이행이 미국의 행동으로 교착상태에 빠져들고 있다면서, 미국은 자기측의 의무를 기한 내에 이행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핵신고와 관련해서도 부당한 요구를 계속 들고나와 문제 해결에 장애를 조성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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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오전 한국소비자원에서 열린 공정거래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친 대기업적이란 비판이 두려워 소극적으로 하면 정책변화를 가져올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그동안 대기업 규제를 없애지 못한 것은 이데올로기적 측면과 대중인기영합적인 측면이 있었다며, 정책을 펴나갈 때 때로는 여론을 주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공정위가 기업의 역할을 위축시켰고, 시장경제를 위축시킨 감이 있다"며, 역할 변화를 주문하면서 공정위가 기업의 상호출자제에 대해 신중한 입장인데 적극적 사고로 풀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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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수입식품인 유기농 야채에서 생쥐로 추정되는 이물질이 발견됐습니다.
식품 의약품 안전청은 코스트코리아가 미국 콜롬비아 푸드로부터 수입한 '유기농 야채믹스 베지터블' 제품에서 생쥐로 보이는 이물질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그제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청은 현장조사 결과, 이물질이 길이 4센티미터 정도의 생쥐로 추정하고 해당 수입업체에 긴급회수 명령을 내렸습니다.
야채볶음 등에 주로 쓰이는 이 제품은 지난 5일 모두 9천 킬로그램가량이 수입됐고, 현재까지 1천5백 킬로그램, 3천4백 봉지가량이 팔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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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쌀값이 하루만에 30%나 폭등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국제 쌀값의 기준상품인 태국산 쌀값은 톤당 우리돈 약 57만 원에서 75만 원으로 급등했는데 이는 지난 1월과 비교해 두 배나 오른 가격입니다.
쌀값 폭등은 이집트가 국내 쌀값 급등세를 진정시키기 위해 다음달부터 쌀 수출을 잠정 중단키로 한데다, 세계 최대 쌀 수입국인 필리핀이 쌀 부족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베트남과 태국 등에 쌀 50만 톤의 긴급 판매를 요청한 사실이 알려진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티베트 라싸에서 외신 기자들의 취재 도중 승려들이 중국 당국의 통제를 깨고 기자들에게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중국 당국의 폭력 시위 주장은 모두 거짓말이라는 것입니다.
네덜란드의 필립스 본사 앞에 8미터의 로봇이 들어섰는데요.
환경단체가 전자제품의 쓰레기 처리를 촉구하기 위해 세운 것이라고 합니다.
함께 보시죠.
<오늘의 날씨>
금요일인 오늘은 전국이 맑겠습니다.
토요일인 내일은 전국이 차차 흐려져 오후에 제주도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우량은 제주가 20에서 60mm가량으로 많겠고, 그밖의 지방은 5에서 10mm가량 되겠습니다.
전남 해안과 제주도에는 바람도 다소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0도에서 7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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