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SBS는 조선일보와 함께 18대 총선 관심 지역구의 판세를 알아봤습니다. 충청권에선 현역의원이 강세가 두드러졌습니다.
김용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대전 서갑에서는 민주당 박병석 후보가 한나라당 한기온 후보나 선진당 백운교 후보를 두배 이상 앞서고 있습니다.
충북 청주 상당에서도 민주당 홍재형 후보가 한나라당 한대수 후보에 비해 두배 가까운 지지율을 나타냈고, 충주에서도 민주당 이시종 후보가 한나라당 윤진식 후보를 두배 이상 앞서고 있습니다.
충남 천안갑에서는 한나라당 전용학 후보와 민주당 양승조 후보가 접전중이며, 천안을에서는 선진당 박상돈 후보와 한나라당 김호연 후보가 박빙의 승부를 펼치고 있습니다.
전남 무안 신안에서는 민주당 황호순 후보가 김대중 전 대통령의 차남인 무소속 김홍업 후보를 앞서고 있고, 전북 군산에서는 민주당 강봉균 후보가 무소속 강현욱 전 전북지사를 앞서가고 있습니다.
경북 영양·영덕·봉화·울진에서는 한나라당 강석호 후보가 무소속 김중권 후보를 앞서고 있고, 강원 동해 삼척에선 무소속 최연희 후보가 한나라당 정인억 후보보다 앞서 달리고 있습니다.
제주갑에선 민주당 강창일 후보가 무소속 현경대 후보와 한나라당 김동완 후보를 앞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번 조사는 SBS와 조선일보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10개 선거구에서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평균 509명씩을 대상으로, 그제(25일) 하루 전화 면접방식으로 조사했으며 95% 신뢰수준에 오차한계는 +-4.3퍼센트에서 4.4퍼센트 포인트, 응답률은 평균 22.4퍼센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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