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처럼 환율이 급등할 때 해외 펀드는 환헤지를 한 게 좋을까, 안 한 게 좋을까?
정답은 '안 한 것이 좋다'입니다!
최근 성과가 좋았던 '삼성라틴아메리카주식' 펀드입니다.
환헤지를 하지 않은 경우, 연초 이후 수익률은 7%.
연환산 수익률은 무려 24%에 달합니다.
하지만 환헤지를 한 경우에는 수익률이 1%대에 머물렀습니다.
'삼성 당신을 위한 N재팬주식' 펀드도 마찬가지입니다.
환헤지를 하지 않은 경우 최근 6개월 수익률은 마이너스 8%인 반면, 환헤지를 한 경우에는 마이너스 26%를 기록했습니다.
똑같은 펀드라도 환헤지 여부에 따라 수익률이 20% 가까이, 크게 차이 나는 것입니다.
'환헤지'는 환율 하락에 따라 투자 손실을 막기 위한 방안으로 환율을 미리 고정해 두는 것인데요.
국내 해외 펀드의 80% 정도는 '환헤지'형 상품입니다.
때문에 전문가들은 환헤지 여부에 따라 상품을 더욱 다양화 해, 투자자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줘야한다고 조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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