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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편히 쉬렴"…고 이혜진양 영결식 엄수

실종 70여일 만에 암매장 된 주검으로 돌아온 고 이혜진 양의 영결식이 17일 오전 이혜진 양이 다니던 경기도 안양 명학초등학교에서 열렸습니다.

영결식에는 혜진 양의 친구와 가족, 교사 등 천여 명이 참석했고, 이윤형 교장을 비롯해 혜진 양의 단짝친구 등이 혜진 양의 죽음을 애도하는 추모사를 낭독했습니다.

영결식을 마친 뒤 혜진 양의 시신은 화장돼 안양 시립 청계공원묘지에 안장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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