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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의사 유해발굴작업 이르면 이달안 시작

안중근 의사의 유해 발굴 작업이 이르면 이달안에 시작될 것이라고 주중 한국대사관이 밝혔습니다.

대사관 관계자는 한국 정부가 요구한 안 의사의 유해가 묻힌 것으로 추정되는 랴오닝성 다롄시 뤼순 감옥 인근 지역의 건설공사 중단과 유해발굴 협조 요청을 중국 외교부가 받아들였다면서 발굴 작업에는 약 2, 3개월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안중근 의사의 유해 발굴 작업은 수년 전부터 남북이 공동으로 추진해온 것으로 이번에 중국의 협조를 얻은 만큼 공동 발굴작업을 위해 향후 본격적인 남북 협의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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