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1일 북한 주재 중국대사관을 방문한 자리에서 오는 8월 개막하는 베이징올림픽과 중국의 폭설피해 등에 관심을 보였습니다.
중국 외교부 웹 사이트에 따르면 북한 주재 류샤오밍 중국 대사의 초청으로 일년만에 중국 대사관을 다시 찾은 김 위원장은 친척 집에 온 것이나 마찬가지라며 친근함을 표시하고 베이징올림픽은 중국인의 자부심일 뿐만 아니라 아시아와 전 세계 인민의 영광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또 중국 남부지방을 강타했던 50년 만의 최악의 폭설 피해와 구조 상황을 묻고 중국 인민에게 다시 위로의 뜻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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