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10시 4분께 인천시 남동구 간석4동 C주상복합 건물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지고 20명이 다쳤다.
이날 불은 주상복합 3층에서 발생해 오피스텔 일부를 태운 뒤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유독가스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진 21명 가운데 신원을 알 수 없는 40대 남자가 치료를 받던 중 낮 12시 50분께 숨졌고, 20명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불이 난 주상복합은 9층 건물이며 1층은 상가, 2층은 창고, 3층은 오피스텔, 4~9층은 아파트로 구성 돼 있다.
소방당국은 불이 나자 소방차 41대와 100여명의 인력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으며 주민 70여명이 옥상과 건물 밖으로 대피했다.
경찰은 숨진 남자의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인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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