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관절 질환으로 한의원을 찾는 환자 가운데 20대가 절반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생한방병원은 27일 지난해 턱관절 클리닉을 찾은 환자 296명을 분석한 결과 20대가 51%로 가장 많았고 이어서 30대 18%, 10대 16% 순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20대 환자 가운데 70%가 여성인 것을 비롯해 전체적으로 여성이 67%로 남자 환자의 2배를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자생한방병원 김재중 원장은 "최근에는 패스트푸드 등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턱뼈가 제대로 발달하지 않는 데다 이 악물기, 턱 괴기 등 잘못된 생활습관이 더해져 젊은 세대에서 턱 관절 환자가 많이 나타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젊은 여성의 경우 하이힐이나 다리꼬기 자세도 턱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고 김 원장은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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