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의 한 특급호텔에서 식사를 한 이용객 10여 명이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대구 수성구보건소는 지난 21일 대구 수성구 한 특급호텔에서 모임을 가진 모 사회단체 회원 10여 명이 점심식사로 회정식을 먹은 뒤 상당수가 복통과 설사, 구토 증세 등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증세가 심한 3명은 근처 병원에서 투약 등 치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수성구보건소는 당시 식중독 증세를 보인 사람들과 식당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가검물을 채취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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