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 천사' 김장훈이 25일 오전 10시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제17대 대통령 취임식 전 문화공연에 대중 가수로는 유일하게 초청돼 다이내믹한 무대를 펼쳤다.
이날 김장훈은 검은 연미복 상의에 핑크색 하의를 입고 나와 6집 수록곡'우리 기쁜날'을 열창했다.
취임식에 참석한 수 만명의 축하객 앞에서 김장훈은 B-boy들과 전통 사물놀이패와 어우려져 시원한 발차기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취임식에 신명을 더했다.
지속적인 기부 활동으로 유명한 김장훈은 이번 취임식 문화 공연에서 받은 개런티를 모두 충남 태안 기름유출사고 피해주민들에게 기부할 것이라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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