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대 이명박 대통령의 취임식(25일) 참석을 위한 각국의 축하사절단이 24일 속속 입국한다.
미국과 일본, 중국, 러시아 등 `4강'의 축하사절단도 모두 이날 한국에 도착한다.
빅토르 주프코프 러시아 총리가 오후 1시30분께 특별기 편으로 성남 서울공항으로 입국하며 이어 후쿠다 야스오(福田康夫) 일본 총리가 오후 5시15분께, 콘돌리자 라이스 미 국무장관이 자정께 역시 각각 특별기편으로 서울공항을 통해 방한할 예정이다.
탕자쉬안 중국 국무위원도 이날 오전 11시40분께 인천공항을 통해 들어온다.
이 밖에 이슬람 카리모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훈 센 캄보디아 총리도 이날 오후 서울공항으로 입국하며 남바린 엥흐바야르 몽골 대통령은 23일 저녁 인천공항을 통해 방한한다.
이들 외에도 200여 명의 국빈급 축하사절 대부분이 24일 입국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명박 당선인은 25일 취임식 직후 청와대에서 후쿠다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는 등 각국의 주요 인사들과 개별적으로 만날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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