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체전 마지막날 피겨스케이팅 여자 고등부에서 김나영 선수가 가볍게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김나영은 4대륙 대회 이후 악화된 무릎 부상에도 불구하고 프리스케이팅에서 95.37점을 따내 총점 142.7점으로 신나희를 따돌렸습니다.
이번 대회 MVP는 크로스컨트리 4관왕 이채원에게 돌아 갔습니다.
동계체전 마지막날 피겨스케이팅 여자 고등부에서 김나영 선수가 가볍게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김나영은 4대륙 대회 이후 악화된 무릎 부상에도 불구하고 프리스케이팅에서 95.37점을 따내 총점 142.7점으로 신나희를 따돌렸습니다.
이번 대회 MVP는 크로스컨트리 4관왕 이채원에게 돌아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