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군방부의 시설국장 직무대행을 해 온 빅토르 블라소프 중장이 자신의 집무실에서 권총으로 자살해 사법당국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블라소프는 러시아 군인과 그 가족들의 후생 복지를 총책임지는 자리에 있던 인물이라 자살 원인 등을 놓고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러시아 언론들은 볼로소프 장군이 업무에 중압감을 느꼈거나 비공식적인 재정 감사가 이뤄지면서 문제가 발생하자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일부 분석가들은 볼로소프의 죽음이 아나톨리 세르듀코프 국방부 장관의 국방개혁의 희생양이 아니냐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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