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는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를 벌인 결과 이들 기업의 올해 투자액은 모두 92조4천억 원으로 작년보다 14.0% 늘어날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외환위기 이후 전경련이 실시한 투자계획 조사에서 벤처 붐이 일었던 2000년의 24.3%, 2004년의 18.7%에 이어 3번째로 높은 증가율입니다.
조사대상 기업 가운데 한국전력 계열의 발전회사 등 공기업을 제외한 민간기업들의 투자증가율은 16.4%로 더욱 높았습니다.
산업별로는 제조업이 15.1%, 비제조업이 12.6%의 증가율을 보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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