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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미 수출비중 최저…미 침체 영향 줄어드나

우리나라의 미국에 대한 수출 비중이 지난해 사상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의 미국에 대한 수출은 457억7천만 달러로 전체 수출의 12.3%를 차지했습니다.

우리나라의 전체 수출에서 미국의 비중은 1990년 29.8%에 달했지만 이후 계속 하락해 지난해에는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이는 미국시장에서 가격 경쟁력이 중국 등 후발 개발도상국에 밀려 수출이 큰폭으로 늘어나지 않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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