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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수개월째 폭우로 주민소개 검토

볼리비아에서 수개월째 폭우와 강물 범람으로 많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볼리비아 정부가 대규모 피해가 우려되는 도시에 대해 주민 소개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현지 라디오 방송 에르볼이 보도했습니다.

이 방송은 볼리비아 정부가 라니냐 현상에 따른 폭우와 강물 범람으로 사상 유례없는 피해가 예상되는 베니 주 트리니다드 시에 대해 주민 소개 조치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볼리비아에서는 지난해 11월부터 계속된 폭우와 범람으로 지금까지 50명이 사망하고 4만2천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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