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계 사모펀드인 론스타의 존 그레이켄 회장은 외환카드 주가조작 사건에 관한 법원 판결에 대해 매우 실망스럽다며 항소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레이켄 회장은 이메일 성명서를 통해 "유회원 론스타 코리아 대표와 외환은행 이사회 등이 정직하게 행동했으며 의도적으로 외환카드의 주가조작을 시도하거나 실제로 조작을 하지 않았다고 거듭 주장했습니다.
그레이켄 회장은 "오히려 이사회는 2003년 당시 외환카드의 부도 직전 상황을 구제하고자 했을 때 위기 경영의 각 단계에서 정확하고 공정하게 판단하고 행동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론스타측은 "법원의 판결을 뒷받침할 만한 신뢰할 수 있는 증거가 없다"며 "론스타는 이번 판결에 대해 항소할 계획이며 이번 판결을 바꿀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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