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수서경찰서는 아르바이트생들의 신용정보를 도용해 수천만원을 대출받아 가로챈 혐의로 모 인터넷 구직업체에 대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이 업체는 지난해말부터 최근까지 25살 김 모 씨 등 대학생 아르바이트생 40여 명을 모집한 뒤, 이들의 명의로 모 상호저축은행 등 제2금융권에서 수천만 원을 대출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이 업체는 아르바이트생들에게 월급을 가불해주겠다며 주민등록증과 신용정보를 제출받은 뒤 은행에서 학자금 대출을 받아 잠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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