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판매되는 참치초밥에서 다량의 수은이 검출됐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맨해튼의 상점과 레스토랑 20곳에서 산 참치 초밥을 관련 연구기관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 5곳의 참치초밥에서 미 연방환경청의 허용치를 초과하는 수은이 검출됐다고 전했습니다.
신문은 또 대부분의 조사 대상 참치초밥의 경우 1주일에 6조각만 먹는다고 해도 연방환경청이 허용하는 수준을 넘는 수은을 섭취하게 된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뉴욕 지역에서 샘플을 채취해 나온 결과지만, 다른 지역에서도 유사한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뉴욕타임스는 지적했습니다.
이와관련해 미 식품의약국은 지난 2004년 신경계에 해가 될 수 있다는 이유로 임산부나 어린이들에게 참치 통조림 섭취를 제한할 것을 권유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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