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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헌혈자 10만명당 2명꼴 에이즈 양성반응

일본에서 지난해 헌혈한 사람 가운데 에이즈 바이러스 항체검사에서 양성으로 판정받은 사람이 처음으로 100명선을 넘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교도통신은 일본 적십자가 집계한 결과 지난해 일본의 헌혈자는 494만 명이었으며, 이 가운데 에이즈 바이러스 항체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인 사람은 102명에 달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지난 2004년의 92명보다 많은 사상 최다 기록이며, 헌혈자 10만 명당 양성반응자도 2명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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