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시경 시술 가운데 장기천공 등 합병증이 발생해 재수술을 받는 등의 의료사고 피해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02년에서 2006년까지 접수된 내시경 관련 피해구제 신청 80건을 피해 사례별로 분석한 결과 합병증 발생이 59건으로 가장 많았고 오진이 12건, 효과 미흡이 9건 등이었습니다.
합병증은 장기에 구멍이 뚫리는 장기천공이 31건으로 전체의 절반이 넘었고, 염증 10건, 혈관손상 8건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과실여부에 대한 확인이 가능한 72건을 분석한 결과 전체의 71%인 51건이 의료인의 부주의로 인한 피해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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