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부경찰서는 17일 전 남편의 본가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 등)로 조모(33.여) 씨를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조 씨는 지난달 24일 오후 2시께 자식을 보러 왔다며 부산 서구 암남동 전 남편의 어머니 이모(63.여) 씨 집에 들어가 이씨가 외출한 사이 귀금속과 예금통장 등 1천7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2년전 남편과 이혼한 조 씨는 예금통장을 훔친 뒤 200만 원을 인출했다가 은행에 설치된 폐쇄회로TV에 찍혀 붙잡혔다.
(부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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