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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승화원 다음달부터 "화장 허위예약 규제"

서울시설공단은 장례업체의 과도 경쟁으로 시립 화장장인 승화원에 허위 예약이 늘어 실제 이용자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며 허위 예약을 규제하는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공단 관계자는 장례 업체들이 사망자 한 사람 이름으로 여러 건 화장 예약을 한 뒤 취소와 변경하는 사례가 많아 오히려 실제 화장을 하려는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시설공단은 휴대 전화를 통해 예약자 인증을 강화하고 동일인의 예약과 변경 횟수를 제한하는 등 예약 시스템 개선안을 마련해 다음달부터 시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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