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아세안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필리핀 바기오에서 제21차 자유무역협정 협상을 개최하고 아직 타결되지 않은 투자 협정의 남은 쟁점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외교통상부가 밝혔습니다.
상품협정을 발효하고 서비스협정에 서명한 양측은 올해 중 투자협정을 타결한다는 방침입니다.
양측은 또 지난해 12월 상품 양허 협상을 실무적으로 타결한 태국의 상품 협정 가입을 위한 법률적 절차 등에 대해서도 협의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양측은 협상 기간 중 제6차 관세·원산지 이행위원회를 열어 상품협정의 발효와 이행에 관한 사항을 점검하고 발효가 지연되고 있는 브루나이, 라오스, 캄보디아 등 일부 아세안 국가들에 조속한 발효를 촉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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