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교황청이 악마와의 정면 승부를 벌이기 위해 사제 수백명을 퇴마사로 양성하는 계획을 마련했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바티칸의 최고위 퇴마사인 가브리엘레 아모르트 신부는 전 세계적으로 악마주의와 초자연적 현상에 대한 관심이 커져가는 현상을 경계하면서 이같은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계획에 따르면 모든 주교는 ´극단적인 신의 부재상태´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각자의 교구 내에 특별한 퇴마 훈련을 받은 일군의 사제들을 두게 됩니다.
교회법 1172조에 따르면 모든 사제는 퇴마의식을 거행할 수 있지만 실제 악령을 추방할 수 있는 사제는 소수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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