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불성실공시는 유가증권시장은 다소 줄어든 데 비해 코스닥시장은 크게 늘어나 전체적으로 평균 49% 증가했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는 유가증권시장에서는 17건이 불성실공시로 지정돼 재작년보다 32%가 감소했지만 코스닥시장이 재작년보다 86% 증가한 99건이 불성실공시로 지정돼 전체적으로 49%가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거래소는 "코스닥시장에서는 경영권 관련 분쟁과 내부통제시스템 미비에 따라 유상증자의 결정 번복, 소송 제기 등에 대한 불성실 공시가 급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는 또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상장 법인의 지난해 공시 건수는 총 4만5700여건으로 재작년 4만1900여건에 비해 9.1%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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