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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내일까지 강추위…"해돋이 볼 수 있다"

<앵커>

폭설과 함께 강추위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번 강추위는 새해 첫날인 내일(1일)까지 계속될 것이란 예보가 나왔습니다. 기상센터 연결해 눈과 추위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홍서연 캐스터!

<캐스터>

네, 앞서 보신 것처럼 지금도 서해안 곳곳에는 소낙눈이 쏟아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충청과 호남쪽으로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져 있고, 20~30cm정도의 적설량을 기록하고 있는데요.

서쪽에서 불어오는 차가운 바람은 내일도 서해안지방에 눈구름을 발달시킬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따라서 호남과 한라산에는 내일까지 3~10cm, 충청도에는 1~5cm의 많은 양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조금 뒤 5시 20분을 넘어서면서 올해 마지막 해가 지게 되는데요.

서해안쪽으로는 지금 보시는 것처럼 눈이 내리고 있기 때문에 오늘 해넘이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하지만 동해안지방은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따라서 내일 해돋이가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내일 아침 강릉의 해가 뜨는 시각은 7시 40분, 서울에는 7시 47분에 아침 해가 뜨겠습니다.

하지만 해돋이 하실때는 보온에 각별히 신경 쓰시는 게 좋겠습니다.

내일 아침도 서울의 기온은 -8도, 춘천이 -11도, 남부까지 모두 -5도 안팎까지 떨어지면서 세및추위가 기승을 부리겠고요.

한낮의 기온도 중부지방에서는 영하권에 머물면서 추위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이번 추위는 모레 오후부터 기온이 영상으로 오르면서 점차 풀리겠습니다.

(홍서연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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