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당선자는 오늘(28일) 오전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대기업총수,주요경제단체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새 정부의 경제운용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이 당선자는 '경제살리기'를 위한 최우선 과제가 기업의 투자확대란 점을 강조하고, 내년도 투자계획을 상향조정해 주고 대기업을 중심으로 고용확대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 당선자는 특히 기업하기 좋은 나라를 만들겠다며 법인세 인하, 세액공제 확대 등 구체적인 투자 유인책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건전한 노사문화 정착과 기업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당선자는 이와함께 최근 부동산시장이 꿈틀대는데 대해 기대는 금물이라며, 공급을 늘려 주택가격을 내리고 개발이익은 철저히 환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당선자는 오늘 저녁엔 노무현 대통령과 선거 뒤 아흐레만에 청와대에서 첫 회동을 갖습니다.
만찬형식으로 이뤄지는 오늘 회동에서 노 대통령은 정권인수인계 과정을 꼼꼼치 챙기겠다는 뜻을 전달하고, 이 당선자도 노 대통령이 임기 말까지 원활한 국정을 수행하도록 최대한 협조하겠다는 뜻을 밝힐 계획입니다.
한편 이경숙 인수위원장은 오늘 인수위 간사회의에서 지방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정책을 개발하도록 인수위원들에게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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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합민주신당 김호진 쇄신위원장은 새로운 지도체제와 관련해 "당권과 공천권을 겸하게 되면, 차기 대선에 출마할 경우 상당한 이점을 안게 된다"면서 당권과 공천권의 분리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피력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오늘 오전 의원총회에 참석해 "구조적으로 불공정 대선 경선이 되지 않도록 막는 부분이 쇄신안에 반영해야 할 것"이라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또한 "현역 의원이라고 해서 무조건 공천하거나 반대로 무조건 역차별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며 "공천 혁명 수준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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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주문진 동쪽 해상에서 화재로 침몰한 채낚기어선 오복호 실종 선원 5명에 대한 수색작업이 계속되고 있지만, 현재까지 발견자가 없어 가족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해경은 경비정과 헬기, 해군 함정 그리고 어선을 투입해 사고해역을 중심으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오복호는 어제 주문진 동쪽 42마일 해상에서 화재로 침몰했으며, 승선원 7명 중 1명이 구조되고 1명은 사망했으며 나머지 5명이 실종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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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8시15분쯤 서울 압구정동의 한 산부인과에서 불이나 산모 32살 이 모씨 등 19명이 연기를 마시고 인근 병원 6곳으로 후송됐습니다.
불은 밤 10시쯤 진화됐지만 건물 안에 연기가 가득 차면서 산모와 신생아, 간호사 등 40여 명이 옥상으로 대피했습니다.
아직까지 추가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옥상에 대피했던 산모와 신생아들도 다른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병원 지하 1층 재활용 쓰레기 보관 창고 인근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의 말에 따라, 산부인과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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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서울에서 셋째 자녀를 낳으면 그 아이가 72개월이 될 때까지 매달 10만 원의 양육비나 보육시설 이용료의 50%를 지원받습니다.
서울시는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다자녀 가족의 영유아 양육지원 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내년 1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부모는 보육시설 이용료 지원과 현금지급 가운데 한 가지를 선택해야 하며 세쌍둥이 이상의 경우 함께 태어난 영유아 모두가 동일한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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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축으로 경기 남부와 북부 지역을 연결하는 외곽순환도로가 오늘 완전 개통됩니다.
마지막 공사 구간인 일산IC에서 퇴계원IC까지 36.3킬로미터 구간이 완공된 것입니다.
그동안 불교계와 환경단체의 반발로 2년 넘게 공사가 지연됐던 사패산 터널도 완성됐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 외곽순환도로는 1988년 착공 이후 20년 만에 성남, 안양, 고양, 의정부, 구리 등 수도권 주요도시를 연결하는 순환도로 기능을 갖추게 됐습니다.
건설교통부와 경기도 측은 오늘 오후 2시 사패산 터널 입구에서 일산-퇴계원 구간의 공식 개통식을 가집니다.
일반 시민들은 오늘 밤 9시부터 전 구간을 달릴 수 있습니다.
새로 개통되는 일산-퇴계원 구간은 그동안 주 통행로였던 국도보다 운행거리는 11킬로미터, 주행시간은 50분을 줄이는 효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경기 북부지역의 만성적인 교통난 해소와 함께 연 평균 7천6백억 원의 물류비용 절감도 기대됩니다.
논란이 됐던 통행료는 2009년까지 4천3백 원을 받기로 결정됐으며, 이후 건교부와 (주)서울고속도로측의 협의를 통해 다시 책정됩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페루에서는 '싸움'을 주제로 한 전통 축제가 열려 연말 분위기를 흥겹게 했습니다.
독일에서는 한 수영 동호회 회원들이 겨울철 나체 수영을 즐겼습니다.
함께 보시죠.
<오늘의 날씨>
금요일인 오늘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한때 비나 눈이 온 뒤 개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4도에서 13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토요일인 내일은 아침에 중부지방부터 눈이 내리겠고 호남과 제주도 지방에도 오후부터 눈이나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서울과 경기 강원영서에는 2에서 7cm의 많은 눈이 쌓일 것으로 보여 대설주의보의 가능성이 높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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