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주택대출 금리 6주 연속 '급등'…서민들 부담

은행권 변동금리부 주택담보대출의 금리가 6주 연속 급등하면서 서민 대출자들의 이자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금융업계에 따르면 국민은행의 이번주 초 주택대출 금리는 지난주 초에 비해 0.07%포인트 상승한 연 6.44에서 8.04%를 기록하며 우리와 신한, 기업은행에 이어 최고 금리가 8%를 넘어섰습니다.

기업은행의 경우 이번주 초 금리를 최고 8.19%로 고시했습니다.

은행권의 주택대출 금리가 오름세를 보이는 것은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양도성 예금증서, 즉 CD금리가 6년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대출금리 급등에도 불구하고 주택대출 증가세는 이어지고 있어 내년 주택경기가 둔화할 경우 가계대출 부실이 현실화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오늘의 숏뉴스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