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공행진을 이어가던 국내 휘발유 판매가격이 9주만에 처음으로 내림세로 돌아섰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이번주 전국 휘발유 평균 소매가격이 ℓ당 1천629.74원으로 지난주보다 5원 떨어졌으며 이는 10월 셋째주 이후 9주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고 밝혔습니다.
휘발유 가격이 가장 비싼 서울의 경우 ℓ당 1687.74원으로 지난주보다 9.89원 내렸고, 인천과 경기도도 지난 주 보다 10.28원, 10.58원이 떨어져 1631.25원과 1639.19원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경유도 ℓ당 전국 평균가격이 지난주 보다 6.45원 낮아진 1431.95원을 기록하며 역시 9주만에 처음으로 하락세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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