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는 19일 자신의 지역구인 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17대 대통령 선거 투표를 했다.
박 전 대표는 이날 오후 2시 40분께 서울에서 승용차를 타고 대구 달성군 화원읍 화원고등학교에 마련된 화원읍 제8투표소에 도착한 뒤 주성영 의원(대구 동구 갑)을 비롯한 한나라당 당원과 지지자 등 40여 명의 환대를 받으며 한 표를 던졌다.
박 전 대표는 투표를 마친 뒤 "이명박 후보의 당선을 위해 당원으로서 열심히 뛰었다"며 "이번 선거에서는 꼭 한나라당이 이겨 정권 교체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 전 대표는 투표소에서 나오면서 개인 지지자인 한 사업가로부터 캄보디아산 조개 장식품을 선물로 받은 뒤 곧바로 승용차를 타고 서울로 돌아갔다.
(대구=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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