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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상승 압력 완화 시급"

갈수록 커지고 있는 물가상승 압력이 금융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초래할 수 있어 모든 경제주체들이 물가상승 압력을 줄이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한국금융연구원 구본성 연구위원은 보고서를 통해 "물가상승 속도를 실질소득 증가율이 따라잡지 못할 경우 부채상환 여력이 위축돼 금융산업의 건전성과 안정성을 약화시킬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물가관리에 초점을 둔 통화정책 기조를 강화시켜 금융시장의 변동성이나 불안정성에 대처할 수 있는 여력을 축소할 소지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미국 중앙은행,FRB가 금융시장의 신용경색을 해소하기 위해 3회 연속 금리를 낮췄지만 인플레이션 압력을 우려해 추가적인 정책금리의 인하 여부를 고민하고 있는 상황 등이 이런 사례에 해당합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생산자물가 상승률은 2007년 하반기 이후 상승하고 있으며 소비자물가 상승률도 2005년 5월 3.1%를 기록한 뒤 지속적으로 하락하다 올해 10월 이후 3%대로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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