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임금을 겨냥해 베트남에 투자한다면 아마도 잘못된 판단이 될 것이라고 베트남 라오동 신문이 12일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베트남 근로자들이 최근 10%를 넘는 극심한 인플레에 대응하기 위해 업주들에게 임금인상을 요구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지난 10월에는 전국적으로 89개 업체의 6만여 근로자들이 파업에 참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베트남 전체에는 천백만명의 근로자들이 공장에서 일하고 있으며 이들은 낮은 임금을 받으면서 전체 GDP 생산의 40%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현지에 진출한 한 기업가는 "최근 베트남의 물가상승은 비공식적으로 10%를 훨씬 넘어서고 있어 앞으로 업주와 근로자들간의 충돌이 빈번할 것"이라며 "이제 베트남에서도 저임금으로 채산성을 유지하기는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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