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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미터 차량 탑재형 크레인 '기우뚱'…1명 사망

12일 오전 9시 반쯤 서울 반포 고속버스 터미널 지하철 9호선 공사장에서 차량 탑재형 크레인이 넘어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19미터짜리 크레인이 넘어지면서 근처에서 일을 하고 있던 인부 42살 홍모 씨를 덮쳐 홍 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크레인 아래 지지대부분에 있던 고정용 나사가 빠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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