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유조선 기름 유출로 극심한 피해를 겪고 있는 충남 태안군 등 6개 시,군을 특별 재난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특별 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은 충남 태안군과 서산시,보령시,서천군,홍성군,그리고 당진군입니다.
이들 6개 시,군에 대해서는 해안 방제에 필요한 행정비용과 의료활동 비용 등에 국고가 지원되며, 주민들에 대해서도 세금 감면 등 세제와 금융상의 지원이 이뤄집니다.
정부는 초기 방제 과정에서 방제 인력이 일시에 집중되면서 일부 혼선이 있었다는 점을 감안해 앞으로는 중앙사고수습본부와 태안군 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지휘체계를 갖춰 효율적인 방제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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