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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구 의원 "신용불량자 오히려 47만명 늘어"

참여정부 들어 신용불량자 숫자가 줄었다는 정부 발표와 달리, 오히려 신불자 수가 47만 명 늘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이한구 한나라당 정책위의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9월 현재 신용불량자 수는 266만 명으로, 지난 2003년 372만 명에 비춰보면 대폭 감소한 것으로 보이지만 정부가 개인워크아웃 제도 등을 통해 신용 정보를 삭제 해 준 153만 명을 고려하면 오히려 47만 명이 늘어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의장은 정부가 그동안 단순 수치만 비교해 신용불량자 수가 대폭 줄었다고 홍보해 왔다며 일자리 제공 등 근본적인 치유책을 내 놓지 못한 책임이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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