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장나라(26)가 남북한, 중국 등지 불우이웃에게 3억 원 상당의 의류를 전달하는 선행을 한다.
공식홈페이지인 나라짱닷컴은 "장나라의 광고 모델료 일부분을 물건으로 받아 남북한, 중국에 보내려 한다"며 "중국에서 모델로 활동하는 보스텅의 오리털 점퍼 1억3천만 원, 한국에서 새롭게 광고 모델이 된 글로리아의 아워큐 아동복 1억5천만 원 상당 의류를 모델료 대신 받아 기부할 것이다"고 밝혔다.
북한에는 6천500만 원 상당의 오리털 점퍼와 7천만 원 상당의 아동복을 보내고, 국내에는 6천500만 원 상당의 오리털 점퍼, 중국에는 7천만 원 상당의 아동복을 각각 보내준다. 국내는 국제기아대책기구, 중국은 중화자전 총회를 통해 전달한다.
이 나라들을 오가는 물류비는 장나라가 비행기 공포증 때문에 주로 이용한 선박 회사가 협찬한다.
또 나라짱닷컴은 "장나라 팬클럽인 나라영상클럽에서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장애인 보호시설 '천사의 집'이 이달 중 이사를 한다"며 "필요한 물건이 많아져 아워큐 계약금 중 1천만 원을 보내기로 했다. 지난달 말 장나라가 옷장 일체를 마련했고, 이번에는 생필품 구입 비용을 보내드린다"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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