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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첫 주말, 대선후보들 전략지역 유세경쟁

대통령 선거가 실시되는 12월의 첫 주말을 맞아 대선후보들은 전략지역을 돌며 유세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는 1일 오전 도봉산을 찾아 등산객들에게 한표를 호소했고, 이어 서울대병원 소아암센터를 방문해 환자들을 위로한 뒤 오후에는 경기 지역을 돌며 현장 유세를 벌일 예정입니다. 

30일 제주를 찾았던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는 1일은 경남 양산과 마산, 진주와 사천에서 유세를 벌이며 경남지역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무소속 이회창 후보는 1일 오전 독거노인들을 방문해 위로한 뒤, 오후에는 경기도 고양시와 의정부, 구리 등 수도권 북부지역을 돌며 유세를 벌일 예정입니다.

민노당 권영길 후보는 강원도 원주 일대에서, 민주당 이인제 후보는 전남 해남과 전주 등 호남권에서,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는 서울 마로니에 공원에서 유권자들을 직접 만나 한표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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