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30일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실시한 국고채 단순매입 경쟁입찰에서 응찰금액 1조 2천억 원이 전액 낙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당초 매입 예정금액 1조 5천억 원의 80%에 해당합니다.
응찰률은 80%로 올해 실시한 국고채 단순매입 평균응찰률에 비해 크게 낮은 수준입니다.
한국은행 측은 시장이 채권금리의 추가인상을 예상했다면 보유채권을 모두 매각했겠지만 응찰률이 평균응찰률에 비해 크게 낮았다는 것은 현 채권금리가 어느 정도 고점에 달했다고 판단하고 있다는 의미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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