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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표, 반대시위 뚫고 지원유세 나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30일부터 이명박 후보 지원유세에 나섰습니다.

박 전 대표는 30일 무안을 시작으로 전남지역을 돌면서 지원 유세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박사모와 파랑새단 등 박 전 대표 지지모임 회원 100여 명은 이명박 후보 지원 유세 철회를 요구하며, 자택 앞에서 밤샘 시위를 벌인 뒤 박 전 대표의 외출을 막아섰습니다.

박 전 대표는 30일 아침 7시 40분쯤 자택을 나서 경찰에 둘러싸인 채 시위대를 뚫고 밖에 대기하고 있던 측근 의원의 차를 타고 공항으로 향했습니다.

관/련/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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